
야, 다들 스노든 얘기만 나오면 프리즘, XKEYSCORE 하면서 아는 척 오지게 하잖아? 근데 말이야, 실제 유출된 슬라이드 덩어리 중에 기자들이나 어설픈 팩트체커들이 눈길도 안 준 진국들이 있어. 맨날 똑같은 슬라이드만 돌려 막기 하면서 조회수 빨아먹는 꼴 보면 진짜 답답하다니까.
진짜배기 '데이터'는 숨어있다
내가 말이야, 그냥 썰 푸는 게 아니라 구글 트렌드 그래프 들여다보면서 키워드 이상 급등 구간이랑 실제 사건 터진 시차 분석하는 데이터 찐따거든. 대중은 자극적인 거만 쫓아가지, 진짜 중요한 기술적 디테일이나 법적 꼼수는 관심도 없어.
그러다 보니 월 검색량 10~100회 나오는 극소수 키워드들, 예를 들면 'FISA 섹션 702 최소화 절차' 같은 거 보면, 분명 2013년 6월 이후로 미세하게나마 관심도가 올라가긴 했어. 근데 PRISM 같은 메인 키워드랑 비교하면 뭐, 개미 발톱만도 못하지. 대중의 시선이 어디에 꽂히는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방증이야.
언론이 놓친 슬라이드 7장의 재구성
진짜배기는 따로